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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명화
KBS 제1TV 『명화극장』(28일 밤10시10분)=「은반 위의 기적」. 80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 미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미국 아이스하키 팀의 얘기를 그린 다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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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락한 스포츠맨십
지난21, 22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학아이스하키의 올해 첫 이벤트인 KBS배 대회는 연일 난투극으로 장식, 또 한번 사회의 지탄을 모았다. 연세대-경희대 경기에서 선수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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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좋은 연대맞아 고대, 팀웍 마저깨져
○…아이스하키에서 연대는 역시 후반전에 강했다. 연대는 지난10월 연·고대정기전에서도 초반3-0으로 뒤지다 6-5로 대역전극을 연출한데 이어 10일 또다시 3피어리어드에서만 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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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와 정기전 앞두고 고려대서 고기
○… 『23일과 24일에 있을 연세대와의 정기전에서 반드시 고려대가 승리하도록 천지신령께 축원하나이다.』이색적인 고파가 19일 밤 고려대 운동장에서 벌어졌다. 이날 밤 고사는 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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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연세대 빙구팀 길회식 감독
길회식씨(55)는 「아이스·하키」에 36년을 보낸 외길인생의 한 표본이다. 19세에 「아이스·하키」를 시작. 어느덧 머리가 희끗희끗한 장년 층으로 변한 길씨지만 「아이스·하키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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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교포 빙구 팀 이영현 단장
『고국의 발전상을 2세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』 해외동포「팀」으로서는 처음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62회 동계전국체전에 출전하는 「캐나다」한인회「터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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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동이 축구선수|고대 특기생 입학
○…고려대에 또 쌍동이 축구선수가 탄생되었다. 한양공고를 올 봄에 졸업하며 8일 특기자로 입학이 결정된 이현재·이현진 형제가 주인공. 국가대표 선수로 총애를 받다가 현재「홍콩」「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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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문 아이스하키팀
◇선수단 ▲단장=김태직 ▲감독=장영준 ▲코치=임병철 ▲주무=강경간 ▲심판=김성귀 ▲선수=최원직 유응렬 박정호 이성근 박대병 박광남 이희종 김지태 정희준 강주독 조준회 김국환 전성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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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운공대에서도 아이스·하키창단
광운공대「아이스·하키」「팀」이 창설된다. 광운공대는 올해 배문·중동·경성등을 졸업하는선수 11명을 주축으로 오는3월5일 창단식을 갖고 신학기부터 각종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. ▲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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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아이스·하키팀|대보 증권서 첫 창설
대보증권이 국내실업 첫「아이스·하키·팀」을 창단, 17일부터 열리는 제3회 재일 후원회배 쟁탈 전국「아이스·하키」대회에 출전한다. 김세일(보성고「코치」) 곽일섭(배문고「코치」)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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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전낙수
올해 동계체전은 강추위 때문에 임원.선수.관객들이 모두 곤욕을 겪고 있는데 이중에 특히 선수들이 대회 진행에 협조를 않아 임원들은 이중고-. 22일 태릉의 「스피드.스케이팅」이들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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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선수 양정모·이영택 최우수단체 대농 여자배구|대한체육회 선정
대한체육회는 17일 74년도 최우수선수에 제7회「테헤란」「아시아」대회의 금「매달리스트」인 양정모(레슬링) 이영택(체조) 두 선수, 최우수단체에 대농여자배구「팀」을 선정했다. 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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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협회 기능마비
육군 「아이스하키·팀」미국원정 친선경기를 처음으로 가졌던 「아이스하키」협회는 선수들과 함께 떠났던 임원 2명이 선수들이 귀국한지 15일이 지난 14일 현재까지 아직까지 소식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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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정 마친 육군 「아이스·하키」팀|두 임원 미국서 무단 체류
미국 원정을 마친 육군 「아이스·하키」 선수단 임원 2명이 현지에 체류중임이 밝혀져 대한 체육회의 해외 교류에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다. 선수 14명, 임원 5명 등 모두 19명으로